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자(페르시아의 왕자)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시간의 모래]]로부터 7년의 시간이 흘렀다. 시간의 여왕이 시간의 섬이라는 곳에 있다는 걸 알게 된 왕자는 부하들을 동원해 배를 타고 시간의 섬으로 향한다. 그리고 도중에 시간의 여왕의 시녀인 [[샤디]]와 그의 일당들에게 습격을 받게 된다.[* 이 때 왕자의 욕도 들을 수 있다. "YOU BITCH!"] 배가 부서지고 바다에 빠져 어떤 섬으로 떠밀려온 왕자는 섬을 둘러보던 중 또 샤디의 훼방을 받게 된다. 하지만 적의 무기를 빼앗아 적들을 물리쳐 온 왕자는 그 섬이 시간의 섬이란 걸 알게 되고, 포탈을 이용해 샤디를 쫓아 시간의 여왕이 있던 과거로 가게 된다. 도중에 의문의 여인이 샤디에게 당하고 있는 걸 보고 "적의 또 다른 적은 나의 아군이라고 하지"라며 그녀를 샤디로부터 구해준다. 그녀는 시간의 여왕의 또 다른 시녀인 [[카일리나]]. 자신을 구해준 보답으로 왕자를 돕게 된다. 참고로 카일리나를 구하려 할 때, 왕자는 몸 전체가 검은 모습을 한 '''샌드 레이스'''가 지나가는 걸 목격한다. 시간의 여왕이 있는 방에 들어가기 위해선 2개의 자물쇠로 잠긴 문을 열어야 했는데, 이 문을 열기 위해선 과거와 현재를 왔다갔다하는 복잡한 과정이 필요했다. 왕자는 기다릴 필요도 없이 바로 몸을 굴려가며 고생을 하게 된다.[* 중간에 다하카에게 쫓기거나 샌드 레이스를 만나기도 한다.] 고생 끝에 문을 연 왕자는 시간의 여왕이 있는 방으로 향하던 도중 [[다하카]]와 샌드 레이스가 함께 나타난 걸 보게 된다. 어째서인지 다하카는 왕자가 아닌 샌드 레이스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왕자는 왜 자기 자신이 아닌 샌드 레이스를 노렸는지 의문을 품게 된다. 의문을 뒤로 하고 왕자는 [[카일리나]]와 함께 시간의 여왕의 방으로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사실 카일리나가 시간의 여왕'''이었고 카일리나는 타임라인에 새겨진 예언에 따르면 자신은 곧 왕자에게 죽을 목숨이었기에 왕자를 속였던 것.[* 심지어 왕자에게 더 쓸만할 거라고 준 검(라이온 소드)은 저주받은 검이었다. 하지만 왕자는 그럼에도 '''죽지 않았다.'''] 왕자는 카일리나와 싸우게 되지만 그녀에게 정들었는지 싸우고 싶지 않다며 설득한다. 하지만 카일리나는 타임라인의 예언은 절대적이라며 그의 말은 끝까지 무시했고 결국 그녀는 왕자의 손에 의해 사망한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시간의 모래]]는 사라지지도 않았고 [[다하카]]는 아직까지도 살아있었다. 사실 시간의 모래는 시간의 여왕의 죽음으로써 완성되는 것이었기 때문.[* 사실 샤디가 죽을 때부터 대놓고 복선이 나오는데 카일리나가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그 육체가 터져 시간의 모래로 변환된다. 샤디도 규모는 작지만 죽을 때 동일한 현상이 일어났다.] 왕자는 다하카에게 쫓기고 쫓기다가 이윽고 자신이 스스로의 파멸을 탄생시켰음을 깨닫고 절망해 주저앉지만, 그 순간 시간의 모래와 관련된 벽화를 보게 된다. 벽화의 내용은 시간의 모래의 힘을 추구한 자들은 모두 죽음을 맞이했고 죽음을 벗어나려면 '''악령의 가면'''이 필요하다는 것.[* 정확히는 착용자 자신을 착용자 본인과 별개의 존재로 만들어 죽음의 운명을 바꿀 찬스를 주는 것이다.] 왕자는 악령의 가면을 찾는 것과 동시에 시간의 모래를 창조한 시간의 여왕을 현재로 보내 죽이면 왕자가 과거에 시간의 모래와 엮일 일도 없을 것이라는 것도 알아낸다. 악령의 가면을 찾자 가면이 빛나더니 왕자의 얼굴에 붙어버리게 되고 결국 '''샌드 레이스'''가 되어버린다. '''중간에 만났던 샌드 레이스는 미래에서 온 자기 자신'''이었던 것. 다하카가 왕자가 아닌 샌드 레이스를 노렸던 이유도 그 때문이었다. 왕자는 샌드 레이스의 몸으로부터 벗어나려면 과거의 왕자가 다하카에게 죽어야 한다는 걸 알고 스콜피온 소드를 사용하여 [[카일리나]]를 죽이기 전으로 돌아가 과거의 또 다른 자신에게 찾아가 다하카에게 죽게 만든다.[* 이 과정에서 샤디가 왜 카일리나를 죽이려 했는지, 그리고 샌드 레이스의 행동이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왕자를 향해 도끼는 던진다거나.)의 수수께끼가 풀린다.] 이로 인해 샌드 레이스로부터 풀려난 왕자는 동시에 아직 [[카일리나]]와 싸우기 전인 상황으로 돌아옴으로써 또 다시 기회를 얻는다.[* 이때 다하카는 과거의 왕자를 죽이지 않고 붙잡은 채 같이 사라진다.] 미리 카일리나의 무기를 압수하고 그녀를 또 다시 설득하지만 당연히 카일리나는 무시하고 싸우려 든다. 결국 왕자는 카일리나를 현재로 내보내게 되고 현재에서 그 둘은 목숨을 건 싸움을 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